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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 공식
다음 생리 예정일 = 마지막 생리 시작일 + 주기 | 배란 예정일 = 다음 생리 -14일황체기는 평균 14일로 비교적 일정합니다. 주기 변동이 있는 경우 난포기가 달라집니다.
생리 주기 계산 원리
생리 주기는 생리 첫날부터 다음 생리 첫날 전날까지의 일수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정상 생리 주기는 21~35일, 생리 기간은 3~7일입니다.
- 평균 생리 주기: 28일 (한국 여성 평균 약 29일)
- 생리 혈액량: 정상 범위 10~80mL (평균 약 35mL)
- 배란일: 다음 생리 예정일 기준 −14일 (황체기 14일 고정)
생리 주기 4단계
| 단계 | 28일 기준 기간 | 호르몬 변화 | 신체 특징 |
|---|---|---|---|
| 생리기 | 1~5일 | 에스트로겐·프로게스테론 저하 | 자궁내막 탈락, 생리혈 배출 |
| 난포기 | 6~13일 | FSH 증가 → 에스트로겐 상승 | 에너지·집중력 향상, 분비물 증가 |
| 배란기 | 14일 전후 | LH 급증 → 배란 | 자궁경부 점액 달걀흰자형, 체온 상승 직전 |
| 황체기 | 15~28일 | 프로게스테론 상승 | 체온 0.3~0.5°C 상승, PMS 증상 시작 |
불규칙 생리의 주요 원인
정상 범위(21~35일)를 벗어나거나, 매달 주기 변동이 7일 이상이면 불규칙 생리(월경 불순)로 분류합니다.
기능성 원인(흔함):
- 스트레스: 코르티솔 → GnRH 분비 억제 → 배란 지연
- 급격한 체중 변화: BMI 17 미만 또는 30 이상에서 무배란 빈도 증가
- 과도한 운동: 에너지 가용성 저하로 생식 호르몬 억제 (여성 운동 삼주증)
- 갑상선 기능 이상: 갑상선 호르몬이 생식 주기에 직접 영향
- 다낭성 난소 증후군(PCOS): 가임기 여성 약 5~10%, 가장 흔한 월경 불순 원인
- 고프로락틴혈증: 수유, 스트레스, 약물로 프로락틴 상승 시 무배란
- 조기 난소 부전: 40세 미만에서 난소 기능 저하
PMS vs PMDD — 무엇이 다른가
PMS(생리 전 증후군)는 황체기 후반(생리 1~2주 전)에 시작해 생리 시작 후 며칠 내 소실되는 신체적·정서적 증상입니다. 가임기 여성의 약 75%가 경험하며, 부종, 유방 압통, 두통, 기분 변화가 대표적입니다.
PMDD(월경전불쾌장애)는 PMS보다 심한 형태로, 극심한 기분 저하, 불안, 분노, 집중력 저하가 일상 기능을 방해하는 수준입니다. 가임기 여성의 약 3~8%가 해당하며, DSM-5 기준 정신질환으로 분류됩니다. SSRI 계열 약물과 경구피임약이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 구분 | PMS | PMDD |
|---|---|---|
| 유병률 | 약 75% | 약 3~8% |
| 주요 증상 | 신체 증상 위주 | 심각한 감정 장애 중심 |
| 일상 기능 | 경도 영향 | 현저히 저하 |
| 치료 | 생활습관 개선 | 약물치료 (SSRI, 경구피임약) |
3개월 이상 생리 주기 기록 권장
주기를 꾸준히 기록하면 평균 주기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고, 불규칙 여부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 상황에서 산부인과 상담을 권고합니다.
- 3개월 이상 생리가 없음(무월경)
- 생리 주기가 21일 미만 또는 35일 초과 지속
- 생리 기간이 7일 이상 또는 혈액량이 매우 많음
- 생리 전 증상이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수준
자주 묻는 질문
생리 주기가 매달 조금씩 다른데 정상인가요?
주기 변동이 ±3~4일 이내라면 정상 범위입니다. 하지만 매달 7일 이상 차이가 나거나, 21일 미만이거나 35일 초과가 반복되면 불규칙 생리로 분류합니다. 스트레스, 체중 변화, PCOS, 갑상선 이상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3개월 이상 지속 시 산부인과 상담을 권고합니다.
피임 목적으로 생리 주기 계산을 사용해도 될까요?
WHO 기준 주기법의 일반적 사용 조건 실패율은 약 24%입니다. 주기가 불규칙하거나 스트레스, 질병으로 배란일이 이동하면 실패율이 더 높아집니다. 효과적인 피임을 원한다면 콘돔(실패율 약 13%), 경구피임약(실패율 약 7%), 자궁내장치(IUD, 실패율 0.2%) 등을 사용하세요.
PMS 증상을 줄이는 방법이 있나요?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 소금·카페인·알코올 제한, 칼슘·비타민B6 섭취, 충분한 수면이 PMS 완화에 효과가 있습니다. 증상이 심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PMDD 가능성을 고려해 산부인과 또는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을 받으세요. SSRI 약물은 황체기에만 복용해도 효과적입니다.
생리 예정일이 1주 이상 지났는데 임신 테스트기 결과가 음성이에요. 어떻게 하나요?
스트레스, 체중 변화, 과도한 운동, 갑상선 기능 이상, PCOS 등이 생리 지연 원인일 수 있습니다. 임신 테스트기는 마지막 생리 후 4~5주(hCG 10 mIU/mL 이상) 시점에 정확도가 높아집니다. 검사 시기가 너무 이르거나, 소변이 희석됐을 가능성도 있으니 2~3일 후 재검사하거나 산부인과에서 혈액 hCG 검사를 받으세요.
생리통이 심할 때 진통제를 먹어도 되나요?
이부프로펜, 나프록센 등 NSAIDs(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는 프로스타글란딘 생성을 억제해 생리통에 효과적입니다. 생리 시작 1~2일 전이나 통증이 시작되는 즉시 복용하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매달 진통제 없이는 생활이 어렵거나, 진통제에 반응하지 않는 심한 통증이라면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등 기질적 원인 확인이 필요합니다.